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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V와 성능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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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V ON

OSIV 전략은 최초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시작 시점부터 API 응답이 끝날 때 까지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유지한다.

그렇기 때문에 View Template이나 API 컨트롤러에서 지연 로딩이 가능했다.

지연 로딩은 영속성 컨텍스트가 살아있어야 가능하고, 영속성 컨텍스트는 기본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을 유지한다.

그런데 이 전략의 문제는 너무 오랜 시간 데이터베이스 커넥션 리소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시간 트래픽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커넥션이 모자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컨트롤러에서 외부 API를 호출하면 외부 API 대기 시간 만큼 커넥션 리소스를 반환하지 못하고, 유지해야 해 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OSIV OFF

OSIV를 끄면 트랜잭션을 종료할 때 영속성 컨텍스트를 닫고, 데이터베이스 커넥션도 반환한다. 따라서 커넥션 리소스를 낭비하지 않는다.

OSIV를 끄면 모든 지연 로딩을 트랜잭션 안에서 처리해야 한다. 따라서 많은 지연 로딩 코드를 트랜잭션 안으로 넣어야하는 단점이 있다.

View Template에서 지연 로딩이 동작하지 않는다.

1
2
spring.jpa.open-in-view: true/false
(true = 기본값)

커맨드와 쿼리의 분리

실무에서 OSIV를 끈 상태로 복잡성을 관리하는 좋은 방법이 존재한다.

Command와 Query를 분리하는 것이다.

보통 비즈니스 로직은 특정 엔티티 몇 개를 등록하거나 수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능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복잡한 화면을 출력하기 위한 ㅝ리는 화면에 맞추어 성능을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 복잡성에 비해 핵심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크고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면, 이 둘의 관심사를 명확하게 분리하는 것은 유지보수 관점에서 충분히 의미있다.

예시

  • OrderService
    • OrderService: 핵심 비즈니스 로직
    • OrderQueryService: 화면이나 API에 맞춘 서비스
      • 주로 읽기 전용 트랜잭션을 사용한다.

보통 서비스 계층에서 트랜잭션을 유지한다.

두 서비스 모두 트랜잭션을 유지하면서 지연 로딩을 사용할 수 있다.

참고: 고객 서비스의 실시간 API는 OSIV를 끄고, ADMIN과 같이 커넥션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곳에서는 OSIV를 켜는 방식을 채택할 수 있다.

This post is licensed under CC BY 4.0 by the author.